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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한생명 신입사원 53명이 지난 14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을 찾았다.
신입사원들은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와 꽈리고추를 따고 밭에서는 들깨모를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반기 입사 신입사원들의 첫 교육 과정이다.
이번에 찾은 아산리마을은 대한생명이 지난 2008년 9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지난 4월에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장수사진 촬영, 미용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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