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 1층 라운지에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셜 리더’를 대상으로 ‘뉴 쏘렌토R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기아차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자 중 뉴쏘렌토R을 체험하고 싶은 열정을 가장 잘 표현한 60명(30명 선정, 1인 동반)이 초청됐다. 기아차는 초청된 소셜 리더들에게 뉴 쏘렌토R에 대한 상품을 설명하고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또 소셜 리더들이 차량 전문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뉴 쏘렌토R에 적용된 신기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스탠딩 파티’ 방식으로 진행되어 행사 참석자와 진행자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기아차는 쇼케이스 참여 인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차후 쇼케이스에 대한 후기를 가장 성의 있고 충실하게 작성한 3명을 선정해 상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뉴 쏘렌토R 쇼케이스 응모 이벤트에 선정된 소셜 리더들답게, 차량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무쪼록 이번 행사에서 ‘소셜 리더들이’ 뉴 쏘렌토R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들을 SNS 상의 많은 분들께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10일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신기술 탑재 등 신차급 수준으로 강화한 뉴 쏘렌토R을 출시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