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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ㆍ인니 대신 미얀마ㆍ캄보디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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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안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물가상승ㆍ경제불안ㆍ고임금
중국내륙ㆍ미얀마ㆍ캄보디아…잠재력 노동력 풍부ㆍ인건비 저렴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중국 연안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 등 그동안 국내 기업의 진출이 활발했던 지역의 투자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중국 내륙ㆍ미얀마ㆍ캄보디아 등이 한국 기업의 투자유망지로 떠오르고 있다.

코트라는 10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가진 '주요 투자유망국 투자환경 비교 설명회'를 갖고 주요 투자 대상국 및 신흥 투자 유망국의 환경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0여명의 해외투자 관심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코트라 해외 무역관장들이 중국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캄보디아ㆍ미얀마 등 각국의 현지 시장 여건과 기업 투자비용 및 투자 진출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이 2010년 외자기업 세제혜택을 전면 폐지하면서 상하이나 칭다오 같은 연안지역의 경우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특히 소득 증가와 한자녀 양육, 생산직 기피현상 등으로 기업들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또한 외국인 사회보험 의무가입과 세무조사 강화, 환경오염 처리비용 증가 등이 한국으로의 유턴을 고려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파악됐다.

베트남의 경우 경제 불안과 물가상승에 따른 공단부지가격 상승으로 진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저임금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오르고 환경보호세 도입 등의 변화가 있어 일부 노동집약적 기업은 생산기지를 미얀마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의 경영환경 역시 원자재 가격과 최저임금 상승 및 정부 규제 등으로 보다 정교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올 초 지역별 최저임금이 11.3% 오르고 한국 기업 밀집지역인 자카르타는 18.5%나 상승하는 등 급격한 비용 상승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반면 중국 내륙지역은 정부의 우대 혜택과 저렴한 생산비용, 높은 시장잠재력 등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유망지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물론 생산 및 인프라 미흡으로 물류비용이 높고 행정시스템이 낙후해 각종 일처리가 지연되는 단점이 있다.


미얀마는 중국ㆍ베트남을 대신할 가장 유력한 투자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6000만명에 달하는 인구를 기반으로 한 저임금ㆍ양질의 노동력과 중국ㆍ인도를 연결하는 유리한 지리적 위치는 물론 한국에 우호적인 것도 장점이다. 또한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국토를 보유해 석유 및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하지만 도로ㆍ철도ㆍ전력 등 인프라가 부족한 점은 부정적 요인이다.


캄보디아의 경우 인근 나라보다 경제적 자유도가 높고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다.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인건비로 노동집약산업에 경쟁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국가신용도가 'B+'로 낮고 인프라가 미흡한 점은 단점이다.


배창헌 코트라 글로벌정보본부장은 "중국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국내 기업들은 중국의 내륙지역 개발 정책과 궤를 같이해 2~4선 도시 진출 확대와 기술ㆍ서비스 중심의 경쟁력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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