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제일건설이 전북 익산시 모현동 배산택지개발지구에 내놓은 ‘익산 오투그란데’가 1.07대 1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익산 오투그란데’ 청약 2순위에서 1순위 잔여물량 14가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평균 경쟁률 1.07대 1로 616가구를 모집한 84㎡는 2순위에서 5.22대 1, 75가구를 모집한 107㎡는 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2014년 11월 입주 예정인 익산 배산지구 오투그란데는 지하 1~지상 23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84㎡와 107㎡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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