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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아이는 커서 미스코리아 진이 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현재 사진 13장과 졸업앨범에 실린 것으로 보이는 청소년 시절 사진 2장을 실었다. 한 장은 손을 턱에 괴고 사복을 입은 채로 찍은 사진이고 다른 한장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지금 김유미의 모습과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특히 쌍꺼풀이 없는 눈과 다소 긴 턱 부분 때문에 사진 속 주인공이 김유미와 동명이인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하는 상황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창들은 깜짝 놀라겠다" "미스코리아가 아니라 의술코리아 아니냐", "의학의 승리다"라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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