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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상도국주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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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실시하는 공공도서관 서비스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서 1위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상도국주도서관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서비스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동작 상도국주도서관은 서울시 66개 공공도서관 중 도서관 접근 용이성과 보유 자료 다양성, 열람시설과 홈페이지 등 운영관리 적정성, 시설환경 쾌적성과 문화프로그램 만족도 등 6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 결과 밝혀져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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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도국주도서관은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고객감동 서비스정신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도서관 참여모임인 도토리활동, 신속하고 정확한 신간 도서제공을 위한 실물수서 시스템 도입 등 그간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된 운영과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는 또 오는 2013년5월, 개관 예정으로 사당동에도 지하 3, 지상 5층 규모 도서관을 건축중에 있어 앞으로 동작구민의 도서관 분야에 대한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구민들 모두가 언제든지 5분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도서관을 방문해 읽고 싶은 책을 맘껏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을 확대 조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도국주도서관은 현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중에 있으며 구는 대방동과 본동에 작은도서관을 조성 중에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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