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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가 8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데뷔전을 치른 성남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레이나가 팬들을 향해 박수치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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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08 21:13
[성남=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가 8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데뷔전을 치른 성남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레이나가 팬들을 향해 박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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