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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지난 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매트리스 서비스 전문 인력인 '홈케어 닥터' 조직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매트리스 렌탈사업을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전국 6센터 28지국의 홈케어 닥터 조직이 출범했다. 홈케어 닥터는 집안 환경을 진단해 먼지와 유해물질, 진드기 등의 유입경로와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전문가를 일컫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11월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300명 규모의 홈케어 닥터 조직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폭발적인 렌탈 및 서비스 상품 판매를 기록, 주문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자 홈케어 닥터 인력을 확충하게 된 것이다. 7월 현재 매트리스 렌탈서비스 이용자는 3만4000명을 넘어섰고, 타사 매트리스까지 관리해주는 홈케어 서비스 상품은 4개월간 12만5000개가 판매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홈케어 닥터 공개 모집에 총 3000명의 지원자가 몰려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800여명의 홈케어 닥터가 뽑혔다.
나지혜 홈케어사업팀장은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통해 홈케어 닥터를 코디처럼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1500명까지 인력을 늘려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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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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