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라공조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공개매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거래량이 폭증하고 급등세를 보인 후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선 것이다.
6일 오후 1시59분 현재 한라공조는 전일대비 1.44% 하락한 2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모건스탠리, DSK, 한국투자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라공조는 전일 최대주주 비스티온이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지분을 공개매수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11.62% 급등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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