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대차,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 이강래 현대차 해외서비스실장(사진 가운데)이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천안연수원에서 전세계 원격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를 실시중이라고 4일 밝혔다.

원격진단서비스는 세계 각국의 현대차 대리점 현지에서 점검 또는 수리가 어려운 경우 각 지역의 서비스 본부나 한국의 현대자동차 본사의 원격진단서비스센터(GSSC : Global Service Support Center)로 원격 연결을 통해 진단을 해 주는 서비스다.


올해 처음 열린 글로벌 원격진단 서비스 세미나에는 전세계 19개국의 우수 원격진단 서비스 전문가 20명이 참석했으며 ▲세계 각국의 원격진단 우수사례 발표 ▲지역간 정보공유 활성화 및 차세대 시스템 및 장비 개발 방향 토론 ▲원격진단 전문인력 기술력 강화 방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양재동 현대차 본사의 원격진단서비스센터를 비롯해 현대차 아산공장, 남부 서비스센터 하이테크 및 테크니컬 콜센터를 방문해 현대차의 생산 과정과 서비스 현장을 직접 살펴 봤다.


세미나에 참석한 영국 대리점의 제임스 미첼(36세)씨는 “세계 각국의 우수사례 공유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전세계 어디서나 최고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