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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설악, 델피노 골프&리조트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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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설악, 델피노 골프&리조트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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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20여년간 설악산 여행의 베이스캠프 역활을 했던 대명리조트 설악이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DEL PINO GOLF & RESORT)"로 새롭게 태어났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기존 설악리조트 콘도 683실, 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 대중골프장 9홀에 신규로 객실(콘도,호텔,빌리지) 382실, 신규 마운틴코스 9홀가 더해져 총 객실 1,065실과 델피노CC 18홀을 갖춘 골프휴양리조트로 변신했다.

기존 정형화된 골프리조트에서 형식미와 조형미를 극대화시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골프 리조트의 모습을 선보였다.


델피노는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하는 피노(PINO)를 상징한다. 리조트는 단지 전체를 소나무 위주로 조성했다.

특히 영국 월트셔 주 솔즈베리평원과 에이브버리에 있는 수수께끼의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를(stonehenge)를 테마로 한 중앙공원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대명리조트 설악, 델피노 골프&리조트로 대변신


또 객실 곳곳은 친환경 자재로 꾸며졌다. 환경마크와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시공했다.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거나 접착제를 쓰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원목 마루 등은 괘적한 기분으로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장애 공간계획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도 높였다. 장애인 객실 내부에 청각장애인용 경보설비를 설치했다. 리조트 내부 진입부에는 단차를 제거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형블럭을 설치해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대명리조트는 지난달 22일 델피노 콘도와 델피노 컨트리클럽 오픈에 이어 오는 26일 델피노 빌리지와 호텔이 개관하면 그랜드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16일까지 객실 + 조식2인 + 아쿠아월드 2인을 묶어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밀리 객실 주중이용시 11만원, 스위트 객실 주중이용시 13만1천원이며 금,토,연휴에는 가격이 소폭 상승된다.(www.daemyungresort.com)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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