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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본격화되는 자원개발 기대<솔로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솔로몬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에 대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내년 상반기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만5000원과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제시했다.


염동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MMX중심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관련 세전이익 증가와 패션사업의 중국지역 확대, 호텔사업 확장을 통한 영업이익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통해 밸류에이션 저평가를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내년 2분기부터 브라질 철광석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특히 2014년 주요생산광산인 세라아즐의 생산량이 기존 550만t에서 2900만t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염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6조 8055억원, 1020억원 시현할 것"이라며 "전년대비 각각 -1.3%, +40.7% 전분기 대비 +2.5%, +105.7%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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