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운영 6개월만에 달성…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이용, 기본조회기능+요금확인, 화물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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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철도물류운영기관 중 세계 첫 개발된 스마트폰 웹 앱 ‘코레일물류’서비스의 누계 접속횟수가 운영 6개월만에 23만회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물류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전용사이트(http://m.logis.korail.com)로 접속하면 된다.
기능은 ▲접수화물 내역, 위치추적, 도착예정시간 등의 기본조회 ▲요금 확인 ▲화물예약까지 일괄 서비스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14일에 시작한 ‘코레일물류’ 서비스는 그동안 하루 평균 약 1000회 접속횟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6월 화물연대 파업 땐 하루 접속횟수가 평균 3000회를 넘었다.
이건태 코레일 물류본부장은 “스마트웹서비스는 고객의 필요에 꼭 맞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스마트서비스 개발로 철도물류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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