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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표 전 MBC PD '피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은경표 전 MBC PD가 서울 여의도 도심에서 피습 당했다.


외주제작사 대표인 은 전 PD는 29일 오후 8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거리에서 박모씨에게 허벅지와 턱 등을 찌리는 중상을 입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은 전 PD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은 전 PD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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