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디스, 브라질 8개 은행 신용등급 일제 하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무디스가 브라질의 8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은행이 정부의 신용등급보다 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없다며 8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1단계에서 3단계까지 낮췄다.


무디스가 부여한 브라질의 신용등급은 Baa2로 대상 은행은 해당등급과 같거나 낮아지게 됐다. 신용등급이 강등된 은행은 방코 도 브라질, 방코 사프라, 방코 브라데스코, HSBC 브라질, 방코 이타우 우니방코, 방코 이타우 BBA, 방코 보토란팀 등이다.


무디스는 신용등급 일제 강등과 관련해 "정부의 신용등급을 넘어서는 은행들을 전반적으로 재평가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