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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2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4 승리를 거뒀다. 김현수가 임태훈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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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6.28 21:57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2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4 승리를 거뒀다. 김현수가 임태훈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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