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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투수 프록터의 보크로 동점 주자 서건창이 홈인하며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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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6.28 21:29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투수 프록터의 보크로 동점 주자 서건창이 홈인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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