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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자살' 긴급지원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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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학교인권지원TF 100명으로 구성 운영..365일 상시 운영통해 학교문제 즉시해결 기대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및 자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등 100여 명으로 '학교인권지원 TF'를 꾸려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학교인권지원 TF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 ▲학생자살 ▲학교문화선도 ▲학교안전교육 ▲인성교육 ▲학생자치인권 활동 ▲학생상담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TF안에 100여 명으로 10개 팀을 꾸리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인권지원 TF가 꾸려짐에 따라 학교폭력, 학생자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조력을 통해 학교 긴급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학교의 요청이나 교육청의 판단에 따라 현장 지원을 진행한다.


김유성 도교육청 학교인권지원단장은 "학교인권지원 TF 상시운영으로 학교폭력 및 학생자살 등 학교 현장문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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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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