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영원무역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700원(2.40%)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900억원, 영업이익 6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7%, 17.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2분기 현재까지 평균 원·달러 환율이 1153원·달러로 예상치보다 높은 데다 2분기 완성품 선적 물량이 2억20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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