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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도선동 인근상가 일대(성동구청 건너편)를 ‘서울-성동 디딤돌 나눔의 거리’로 지정했다.
구는 27일 오후 2시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13개 소 신규 기부업체에 디딤돌 현판을 부착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한 ‘아름다운 이웃 서울-성동 디딤돌’ 사업은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물품, 서비스)에 참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 받은 이웃은 디딤돌 업체를 칭찬하고 격려해 지역사회를 ‘나눔 공동체’로 만드는 사업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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