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태산엘시디는 10년 이상의 TFT-LCD 백라이트유닛(BLU)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TV 세트 판매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BLU 생산 중단 이후 대체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런던올림픽 개막 전 출시해 올해 하반기 100억원 이상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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