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나석윤 기자]신종균 삼성전자 IM 담당(사장)이 곧 갤럭시S3 물량 부족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사장)은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3 월드투어-서울' 행사에서 "갤럭시S3의 부품 수급 문제 등이 있다"며 "생산이 수요를 쫓아가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갤럭시S3 수요를 맞추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다음주중 수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3는 25일 국내 출시됐다. 갤럭시S3 3세대(3G) 모델은 이날 SK텔레콤 단독으로, 갤럭시S3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은 다음달초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