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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24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단오 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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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6.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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