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이노스파크(대표 신재찬·김성용)와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파크는 인기 게임인 '룰더스카이'의 핵심 개발진과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사다. 한게임은 이노스파크가 개발 중인 소셜네트워크게임을 오는 2013년 국내에 출시하고 이후 북미, 유럽 등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은상 NHN 한게임 대표는 "이노스파크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 개발에 있어 이미 최고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을 양축으로 스마트폰 게임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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