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평 '남이섬·자라섬 일대' 45만㎡ 개발된다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가평=이영규 기자]경기도 가평 남이섬과 자라섬 일대가 일반 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 남이섬 29만7000㎡, 자라섬 15만3000㎡ 등 총 45만㎡다.


경기도는 자라섬과 남이섬 주변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가평군이 입안한 가평군 달전 및 대곡지구 군 관리계획에 대해 20일 승인결정을 내리고 22일 경기도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달전지구는 남이섬 일대 29만7218㎡이며, 대곡지구는 자라섬 일대 15만3899㎡이다. 남이섬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앞으로 일반 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 또 자라섬은 생산녹지지역에서 일반 주거지역으로 바뀐다.


이들 두 지역은 경춘선 복선전철, 가평역세권 개발 등으로 개발압력이 높았던 곳이다.

가평군은 이 일대에 대한 무분별한 도시개발 방지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시가지 개발을 위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위한 용도지역 변경,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및 공동주택 계획 등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번 가평 달전 및 대곡지구 군 관리계획 결정으로 남이섬 및 자라섬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 방지, 체계적인 도시개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