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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전국 택시업계가 요금인상과 LPG 가격인하를 요구하며 운행중단에 들어간 20일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참석해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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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6.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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