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섹시버전 민낯,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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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박소현(41)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섹시버전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박소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급방문! 원더걸스! '박스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선예 대신 선예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소현은 "원더걸스 섹시 버전. 모두 민낯이라 어설프긴 하지만 사랑스런 원걸"이라며 원더걸스의 섹시버전 민낯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더걸스 멤버들은 수수한 사복 차림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깨끗한 민낯과 자연스러운 섹시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원더 파티'를 발매,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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