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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영화배우 김지원이 3년 연속 오란씨 모델로 선정됐다.
동아오츠카는 김지원을 오란씨의 모델로 3년 연속 발탁, 새로운 오란씨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오란씨 광고는 오란씨걸로 유명한 김지원이 직접 CM송을 불러 화제다. 오란씨 광고에서 1인 3역을 소화한 김지원은 오란씨의 3가지 맛 '오렌지·레몬·파인애플'을 상징하는 톡톡 튀는 캐릭터로 등장해 드럼과 기타, 건반을 연주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였다.
오란씨는 칼로리는 낮추고 비타민C 함량은 높인 국내 최초의 플레이버 음료로 500ml 페트의 경우 1일 권장량 100mg의 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류병재 동아오츠카 오란씨 BM은 "이번 광고는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의 풍부한 맛과 비타민C의 상큼함을 알리기 위해 제품 속성을 나타내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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