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낮 한때 예비전력 400만㎾ 아래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19일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한때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졌다. 전력수급을 걱정할 수준인 '관심' 단계로 지난 7일 예비전력이 최저수준을 기록한 이래 이번 달 들어 두번째다.


전력거래소가 집계하는 실시간 전력수급현황을 보면 이날 오후 1시까지만 해도 예비전력은 800만㎾ 이상으로 공급예비율은 10%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이후 전력부하가 늘면서 오후 2시께 예비전력은 한때 397만㎾로 떨어졌다.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지면 거래소는 관심경보를 내린다.


오후 3시를 넘어서도 예비전력은 500만㎾ 아래를 유지하면서 공급예비율은 6~7%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낮 한때 예비전력이 350만㎾ 아래로 떨어진 적이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