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19일 아홉번째 프로야구 구단인 NC다이노스와 제휴 조인식을 갖고, 제휴카드 출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가 출시한 NC다이노스 제휴카드 'NC다이노스 신한GS칼텍스샤인카드(이하 NC다이노스 신한카드)'는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종합운동장 내 야구 용품 매장에서 5~10% 할인이 가능하며, 주니어 다이노스클럽 가입시 10% 할인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NC다이노스가 1군에 진입하는 내년부터는 입장료 할인 서비스도 시작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다.
야구 외에 다양한 ▲GS칼텍스 주유소 할인 ▲대중교통 이용시 최고 7% 할인 ▲메가박스(창원점) 영화할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갖췄다.
한편 신한카드는 현재 LG트윈스, 한화이글스와 각각 제휴카드를 출시했으며, 각 구단 홈구장 입장료 할인, 구장 내 매장 결제 시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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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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