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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게임]컴투스 신작게임, 다양한 장르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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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게임]컴투스 신작게임, 다양한 장르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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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모바일게임 개발사 컴투스는 새로운 스마트폰 게임 환경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앞서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표작인 '홈런배틀2'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매직트리', '아쿠아스토리' 등이 잇따라 인기 게임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최근 내놓은 네트워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코스믹 킹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타이니팜 등 자체 개발 게임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 게임기업들의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8종의 게임을 국내외 오픈마켓에 서비스하기도 했다.

[아싸게임]컴투스 신작게임, 다양한 장르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이 중 아쿠아스토리는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넘겼으며 코스믹 킹덤, 리틀 위자드, 데드시티,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 등 대부분의 게임들도 앱스토어 국내 인기 게임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 피닉스 네스트, 리틀 위자드 등은 글로벌 게임 업체들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앱스토어 미국 인기 게임순위에서도 50위 안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자사의 국내외 인지도와 글로벌 네트워크, 차별화된 콘텐츠, 다국어 지원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인 개발자 및 중소 게임기업들의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게임 라인업을 풍부하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1999년 최초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이래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개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들을 세계에 선보이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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