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21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채권시장 이슈와 하반기 국내 채권시장 위험요인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으로 재차 부각된 유럽 재정위기 등 주요 글로벌 채권시장 이슈를 살펴보고 하반기 국내 채권시장을 전망해봄으로써 위험요인 파악 및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모색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가 '글로벌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을, 윤여삼 대우증권리서치센터 연구원이 '2012년 하반기 국내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팀장이 '2012년 하반기 회사채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각각 맡아 발표한다.
시간은 26일 오후 3시40분부터 5시20분까지이며,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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