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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안철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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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여론조사]'경제대통령' 선호도 박근혜 압도적 우위

아시아경제신문은 창간 24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지난 9~10일 19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인구비례 무작위추출로 선정됐다. 응답자 분포는 남성 496명, 여성 504명이며 20대가 168명, 30대 215명, 40대 230명, 50대 186명, 60대 이상 201명이다. 표집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포인트이며 유선전화(80%) 및 휴대전화(20%) 임의걸기(RDD) 면접조사로 진행됐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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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안철수 44% '경제대통령' 대선후보 적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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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우리나라 유권자 10명 가운데 4명은 박근혜 전(前)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제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유권자 중 절반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지난 9~10일 진행한 조사 결과다.


안철수 원장이 대선에 출마한다면 무소속 후보로 나서는 게 적절하다는 응답이 25.4%로 가장 많았고, '야권 단일후보' 방식이 좋다는 의견이 22.5%, '민주통합당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답변은 9.4%였다.


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안철수 44%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 가상 선호도


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안철수 44%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 가상 선호도



박 전 위원장은 안 원장,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과의 대선 양자대결 선호도 조사에서 안 원장을 약 5%포인트 차이로, 문 상임고문을 약 18%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응답자들은 대권 주자들이 다루어야 할 최우선 경제과제로 투자ㆍ일자리(26.1%) 문제를 꼽았다.


'대통령을 뽑을 때 어떤 덕목을 기준으로 삼겠느냐'는 질문에는 '국민과의 교감 및 소통능력'이라는 응답이 26.2%로 가장 많았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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