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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해 머그잔과 텀블러로 선보였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엔젤인아트(Angel-in-Art)’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광고모델 배우 김수현을 일러스트레이터 한승임 작가의 감성 어린 색채와 자연스러운 스케치로 표현한 작품으로 엔제리너스커피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김수현 일러스트가 담긴 액정클리너는 엔제린스노우의 신제품 레드자몽스무디, 오렌지스무디, 녹차쉐이크, 바닐라쉐이크, 스트로베리쉐이크 및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 등 8종을 포함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재고 소진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액정클리너 단품 구매 시 4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만의 브랜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고객과 커피를 통한 문화적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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