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공사가 위탁관리중인 국유부동산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국유재산 매각ㆍ대부 방법 등에 대한 안내 및 투자가치가 높은 총 30여건의 국유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일 만한 물건으로는 택지지구내 소재한 단독구획 물건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대지 6필지’와 양주 옥정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소재 전(田) 등이 있다.
설명회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kamco.or.kr)를 통해 받으며, 선착순 350명까지다. 관심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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