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중국의 금리 인하로 중국내수 부양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면서 삼익악기도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날보다 90원(7.20%) 오른 1340원을 기록 중이다.
삼익악기는 독일 벡스타인, 자일러, 스타인웨인과 미국 크네베와 프램버그 등을 인수하면서 중국내에서 중고가 라인을 확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피아노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이유로 현대증권과 대우증권이 긍정적 보고서를 냈으며 한화증권은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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