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산업용 섬유 업체 웰크론(대표 이영규)은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절전경영 일류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절전경영 일류기업은 지경부가 에너지 절감 우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공모전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해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전력 절감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업 25개를 선정해 포상한다. 웰크론은 사업장별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시행,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웰크론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전력 부족 문제에 공감하며 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에너지절감 시스템 도입과 사내 에너지 절감 캠페인 등을 통해 비용절감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립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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