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보루네오가구(대표 정성균)는 다음달 초 중국 가구업체 소피아사를 대상으로 기능성 옷장 ‘에어샷’의 제품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샷은 보루네오가 개발한 옷장으로 제습.살균.탈취 기능을 제공한다. 보루네오는 “본격적인 중국 대륙 공략을 시작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성균 대표는 “에어샷의 중국시장 진출 외에 동남아시아의 유수 은행과 사무용가구의 납품 체결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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