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6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AD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성동구민으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사업 참여기간은 8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근무조건은 1주 30시간이내(1일 8시간이내) 근로하며 4대보험에 가입되고 임금은 시급 4580원에 부대경비(간식비· 교통비)로 1일 3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하는 일은 중소기업 취업지원, 폐자원 재활용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재해예방 지원 사업 등 8개 분야로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 일자리정책과(☎2286-6393)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