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에코머그컵 3000개를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머그컵은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값으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네팔 서부지역의 기후난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김준일 대표는 "네팔 기후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락앤락 또한 모범적인 친환경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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