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신혼여행, 깨소금 '솔솔'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조향기(33)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향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신혼여행 때 사진을 보다가, 또 가고 싶다. 코사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향기는 밀짚모자를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뛰어난 미모의 조향기 못지않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다정히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가시질 않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이 훈남이네", "행복해 보인다",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향기는 지난해 4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안태민씨와 결혼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