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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1일 서울 동작 현충원의 묘소에서 까치 한마리가 묘비를 지키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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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6.01 10:50
[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1일 서울 동작 현충원의 묘소에서 까치 한마리가 묘비를 지키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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