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개월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자동차보상시스템인 HiMS(Hicardirect Mobile claim System)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HiMS 시스템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돼 편의성을 높이고 온라인 보험사 최초로 보험금 지급을 포함한 모든 보상업무를 모바일시스템으로 운영되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고객 요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돼 보상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험금 청구 서류·병원에 제출하는 진료비 지불보증서 등 제반 서류를 고객 요청시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전송하며, GPS 위치정보를 이용해 고객에게 사고현장에서 가까운 우수 정비업체를 안내할 수 있게 됐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