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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에쿠스 급발진? … 미용실로 돌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강남 한복판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30일 오후 1시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골목길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갑작스레 돌진하면서 영업중이던 인근 미용실 유리 벽면을 들이박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미용사 안모(27, 여) 씨와 운전자 박모(46)씨, 미용실 손님 등 4명이 팔과 다리에 유리 파편으로 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인근 주차장에서 시동을 켜고 출발을 하는데 차가 갑자기 튀어나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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