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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CC 출시기념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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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의 아름다움(Art of Line)'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응모방법은 신형 CC의 매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곡선과 직선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나 사물 등을 사진으로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시상은 BBC 톱기어 한국판 제작진과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1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캐논 5D Mark Ⅲ, 뉴 아이패드 32G wifi, 투미(TUMI) 알파브라보 르준 백팩, 모바일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5인승 4도어의 형태가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로 쿠페의 정의를 새롭게 한 신형 CC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상 속에서 CC가 지향하는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빚어낸 혁신적인 미학을 즐기는 계기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이 가진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폭스바겐 신형 CC는 최고급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쿠페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합한 신개념 4도어 쿠페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신형 CC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의 주행 상태를 유지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DCC)를 비롯해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판단되면 주의를 주는 레스트 어시스트(Rest Assist, 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장착됐다.


국내에는 2.0 TSI, 2.0 TDI 블루모션, 2.0 TDI 블루모션 4MOTION® 등 총 3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2.0 TSI 모델이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 모델이 4890만원, 2.0 TDI 블루모션 4모션 모델이 5090만원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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