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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부산모터쇼 틀 깬다..화려한 이벤트 '풍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다음달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 국제모터쇼(부산모터쇼)'에서 수입차 업체들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색다른 관람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수입차, 부산모터쇼 틀 깬다..화려한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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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포드, 링컨 부스에서 새로운 차량들의 장점들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모터쇼 기간 내내 펼친다.

특히 영국 전문 퍼포먼스 팀이 펼치는 아이패드 쇼와 관람객들이 움직임을 통해 화면 속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크라우드 컨트롤 게임, 레이싱의 짜릿한 느낌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포커스 시뮬레이터, 머스탱 슬롯카 게임 등의 게임을 통해 관람객의 눈길을 잡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모터쇼 이후에는 사회 각층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체험단과 함께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 '서울 투 소울(Seoul to Soul)'을 시작,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달라진 포드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DJ 챔피언에 오른 부산 출신의 DJ, 판돌과 함께하는 '클럽 폭스바겐'을 운영 중이다. 관람객들과 도우미 및 스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매 시간마다 폭스바겐 부스를 클럽 라운지로 변신시켜 화려한 음악과 함께 열기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폭스바겐 부스를 관람객이 직접 꾸미는 '아이러브 폭스바겐'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기간 중 관심 고객으로 등록을 하면 폭스바겐 포스트 잇을 제공하고 이 중 서포터즈 인증샷을 찍은 이들에게는 아이러브 뱃지를 증정한다. 특히 이 때 촬영한 사진들은 폭스바겐의 LED 전광판을 통해 공개돼 관람객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부스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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