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29일 전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광주·대구 30도 등 초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서해안과 중부 내륙 지역에는 오전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는 화창하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0도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미터(m)로 일겠다.
한편 오는 30일부터는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31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일 전망이다.
다음은 29일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예보다. 서울경기 17~28도(강수확률 최대 20%) ▲서해 5도 14~21도(강수확률 최대 20%) ▲강원영서 15~28도(강수확률 최대 20%) ▲강원영동 14~22도(강수확률 최대 20%) ▲충청북도 18~29도(강수확률 최대 20%) ▲충청남도 16~29도(강수확률 최대 20%) ▲경상북도 16~30도(강수확률 최대 20%) ▲경상남도 17~24도(강수확률 최대 20%) ▲울릉독도 13~19도(강수확률 최대 20%) ▲전라북도 15~29도(강수확률 최대 20%) ▲전라남도 16~30도(강수확률 최대 20%) ▲제주도 16~26도(강수확률 최대 20%)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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