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봄은 포근한 날씨 덕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반면 큰 일교차와 황사 등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 전문가들은 봄철의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기후, 황사, 꽃가루 등은 피부 트러블은 물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의 잡티를 만들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pos="L";$title="";$txt="";$size="240,360,0";$no="20120525093010124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봄철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은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주기적인 각질관리와 피부보습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관리 등이 있다. 하지만 지나친 야외 활동으로 이미 피부 손상이 크다면 ‘마스터IPL’, ‘마스터토닝’과 같은 전문적인 케어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스터IPL은 I2PL을 이용하여 시술한 뒤 특수 기계를 이용,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려 있는 세포막이나 모공을 통하여 피부 상태에 따라 재생촉진인자나 미백 또는 색소생성 억제 인자를 주입해 줌으로서 레이저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자극 및 색소침착을 효과적으로 줄여 치료 만족도를 높여 준다.
미스터토닝은 기존의 레이저토닝 치료법과 달리 진피 아래쪽부터 올라 오는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피부 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다. 때문에 치료 후 환부가 검게 변하거나 자국 등의 불편함이 적다.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마스터토닝은 기존 레이저와 비교해 높은 출력으로도 주변 조직에 열손상이 거의 없이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적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장은 “기미와 잡티등과 같은 색소성 질환은 재발 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1~2주 간격으로 5~10회 정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온자임이나 미백관리를 병행하면 좀 더 나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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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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