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제닉이 중국 진출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는 평가에 강세다.
제닉은 24일 오전 9시38분 전일대비 2050원(5.26%) 상승한 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제닉이 올해 초 중국 정부로부터 위생허가를 받았고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며 중국 출시 일정에 대한 지연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교보증권 스몰캡팀은 "제닉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소비자들은 중국산 화장품 18종에서 사용금지 또는 기준치 초과 독성물질이 발견되면서 수입산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높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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