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곰TV, ‘UFC 146’ 헤비급 매치 생중계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UFC 역사상 최초로 전 경기가 헤비급 대전으로 진행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곰TV, ‘UFC 146’ 헤비급 매치 생중계
- UFC 역사상 최초로 전 경기가 헤비급 대전으로 진행

곰TV, ‘UFC 146’ 헤비급 매치 생중계 UFC 146 대진표
AD

그래텍(대표 배인식)이 운영하는 곰TV(www.gomtv.com)는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146’ 대회를 생중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UFC 경기 진행 역사상 최초로 메인카드(유료방송 되는 주목도 높은 다섯 경기를 칭함) 모든 경기가 헤비급 매치로 진행돼 세계 격투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UFC 146’은 강력한 펀치를 앞세운 현 헤비급 챔피언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28ㆍ브라질)와 도전자 알리스타 오브레임(32ㆍ네덜란드)의 챔피언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약물 검사에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9개월의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지고 결국 도전자가 프랭크 미어(32ㆍ미국)로 변경돼, 격투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헤비급 도전자 결정전도 함께 개최 될 예정으로 강력한 펀치로 ‘제 2의 표도르’ 라고 불리는 케인 벨라스케즈(30ㆍ미국)과 안토니오 실바(33ㆍ브라질)의 경기도 함께 펼쳐진다.


남윤철 그래텍 곰TV 서비스운영실장은 “이번 경기는 작년에 챔피언에 오른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도전자 프랭크 미어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으로 격투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곰TV에서 ‘UFC 146’ 생중계를 즐기며, 한국의 자랑인 정찬성 선수의 지난 경기도 함께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곰TV는 오는 6월 23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UFC 147’ 대회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